태국,라오스

루앙프라방(여행4,5일차)

울산 여의주 2012. 3. 26. 09:32

루앙프라방으로.. 
라오스의 옛수도 루앙프라방으로..

1995년 유네스코가 시내천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시킨
라오스옛고도 루앙프라방으로 갑니다..
아침 8시 방비엥 리조트를 나서서 아침시장에서 간식거리를 삽니다..

아침시장입구에 개구리를 팝니다..낀데기에 낀어서..ㅋㅋㅋ


다람쥐라고 하는데..엄청 큰넘입니다..이넘도 식용인듯...

죽순도 많이있네요..

과일가게 아줌마 계산열중...

쇠똥구리도 파네요..이넘도 식용인가..???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험한산길로 이어집니다..미니밴으로 약6시간갑니다..

버스창너머로 찍은겁니다...경치는 쥑입니다..

운무에 쌓여있는 라오스산들...

중국경치 못지않습니다..그냥 창너머본경치입니다..



높은산도 많이보입니다..


최고높은곳 휴게소에서본 경치입니다..

우리들이올라온 찻길..가물가물 보입니다..

저산이름은 무슨산일까...??

 

오후1시30분쯤 루앙프라방에 도착햇는데 엄청 덥습니다..
라오스 국수로 점심먹고...사원으로..

라오스에서 최고 아름다운 사원인씨엥통사원입니다..스님들이 절지붕위에 올라가서 일하고있네요...


라오스사원입장시 여자는 짧은바지 나씨티못입습니다..일행 중 1분이 정문에서주는 옷입고 입장..
근데 너무 덥단다..ㅋㅋㅋ 저폼이 더 예쁜데...???



메콩강입니다...


저위에 보이는 산이 시내를 다둘러볼수있는 푸시산입니다..
고고 푸시산으로..

푸시산 정상입니다..세번이나 이산을 올랐습니다.(다음날 아침,저녁 야경)
시내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되어있는 도시답게 프랑스 식민지풍과 고대가 어울러저있는도시 입니다.

메콩강이 시내를 휘감고 지나갑니다..

저강은 메콩강이 아니고 칸강입니다...

칸강은 시내에서 메콩강으로 들어갑니다..

푸시산정상입니다..

분홍색지붕은 프랑스영향인듯..프랑스 식민지를 오래한나라입니다..그래서 바게트빵이 흔하게보입니다..

푸시산의 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우리가 이틀 묵게될 호텔..살라 루앙프라방 메콩 리버사이드호텔입니다..
아주 조그만한 메콩강가의 호텔입니다..


메콩강에도 낙조가 집니다..벌써 하루해가..강가 식당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쇠불고기로....

저녁식사후 야시장 구경갑니다..온도로에 차량통제시켜놓고 매일밤 시장이섭니다..
 
루앙 프라방 2일차
메콩강가에도 아침이 왔습니다...아침식사도 강가 탁자에 앉아서 맛있는 바게트빵을 뜯어먹고있습니다..


왕궁박물관으로갑니다..우리호텔바로뒤에있습니다...어제는 정기휴일날이라서 못갔습니다..

1975년도까지 이곳에 왕이 살았답니다..라오스가 공산화되고 어디로 추방되었다는데..

일행인  아줌씨가 똥산바지를 사서 입었네요..

이양반도 국왕이였다는데 한덩치합니다..

국왕이 타고다녔던 마차..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왕궁..

왕궁안의 사원..
걷과속이 화려합니다..

아주머니가파는 사탕수수즙으로 목을축이고..
빡우동굴로갑니다..시내에서 약1시간..
동굴입구 시골동네..애들에게 일행이 준비한 연필을 나누어주고있습니다..

멀리 강건너 동굴이 보입니다...저곳이 빡우동굴...

배를타고 건너갑니다..

빡우동굴에서본 강건너 풍경..

동굴속에는 이런 불상들이 꽉차있습니다..


동굴입구 부처..일행의 우스꽝 스러운 포즈 ..ㅋㅋㅋ

빡우동굴에서 다시 버스타고 1시간이상온 꽝시폭포 입구에서 볶음밥으로 점심먹고
폭포로 들어오는데 말레이곰보호소가있네요...

눈이 번쩍 띱니다..
저물빛과 비키니 아가씨들..여기가 어딘가..???

석회암과 석회수가 흐르는 폭포입니다..


지상 낙원입니다...

 나무에서 뛰어내릴수있게끔 줄을 매달아놓았습니다..

비키니 아가씨들이 처다봅니다...

 

..
 

폼이 별로네요..


중국 황룡같은곳..

이곳에서도 마음대로 수영할수있다는것..중국하고 차이점..


큰폭포입니다..


쾅시 폭포 .큰 폭포 입니다.
 
 
우리가 이틀밤  잔 호텔내부 냉장고도 전화기도 없지만 조그만 예쁜 호텔입니다..

다시또 메콩강에 낙조가 집니다..

강가에 자리잡은 빅트리 레스트랑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입니다..

된장 찌게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과식합니다...
이렇게또 루랑프라방의 마지막밤은 깊어갑니다..

야시장 구경중 갑자기 폭풍우만나서 혼비백산했던기억..
야시장 천막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강한비바람에 피신해서 맥주마섰는데..비어라오..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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