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6일차
제 5-6일 나이아가라와 코닝 유리 박물관
일행들은 버스로 나이아가라로 향하고 저는 일처리 관계로 저녁 늦게 보스톤 공항에서 버팔로 공항으로 저가 항공인 JETBLUE로 날아갑니다!!
나이아가라 카나다 에어리어 많은 호텔들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하여 빌딩들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숙박한 레디슨 호텔!! 몇 년 전에는 폭포가 보였다고 하는데 큰 빌딩의 등쌀에 이제는 많이 초라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 나이아가라에 년간 4.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성수기 호텔 요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카나다 폭포의 상단입니다.. 엄청난 경관인데 사진으로 표현하니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증거를 남겨 봅니다!!
물보라가 대단합니다!!
물보라로 카나다 폭포의 전체적인 윤곽은 가까이에서 파악은 힘듭니다..
이쪽이 보이면 저쪽이 물보라에 가려 버리고..
저쪽이 보이면 이쪽이 물보라에 가려 버립니다!!
카나다 폭포에서 본 미국 폭포입니다!!
폭포 가까이에 있는 호텔들은 점점 높아지고 급기야 폭포 인근은 더 이상 개발을 금지 합니다!!
미국 폭포의 카나다 폭포를 원경으로 같이 담아 봅니다!!
미국과 카나다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어제 저녁에 넘어왔는데 하루만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네요!!
미국쪽 검문소입니다.. 나가기는 쉬웠는데 들어가는 것은 또 제법 요식 행위가 있습니다.
유명한 바람의 동굴 매표소입니다.. 옆의 친구가 뉴저지 대학을 졸업한 우리 가이드..
동굴 엘리베이터를 내려가서 카나다 에어리어를 조망하여 봅니다!! 갈매기가 많네요!!
폭포에서 떨어져 기절한 물고기가 많은지 갈매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요녀석들 입니다!!
미국 폭포를 바로 아래에서 바라봅니다!! 물의 량이 엄청납니다..
물보라 속에서 폼을 한번 잡아 보고는 다시 바람의 동굴을 올라 옵니다!!
폭포아래는 아직 얼음이 녹지를 않았습니다!!
갈매기와 카나다 폭포를 같이 배경으로..
염소섬에서 카나다 폭포로 향하는 길에 무지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염소섬에서 본 카나다 폭포입니다.. 감상하시죠??
대단합니다!!
여전히 물보라에 전체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제 미국 폭포를 향합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전망대!!
물이 떨어지는 곳에는 여기도 무지개가...
내려오는 물의 양도 엄청납니다.. 이리호에서 온타리오호로 흐르는 나이아가라 강 물줄기 중에 하나가 나이아가라 폭포.. 오랜 세월동안 엄청나게 풍화 작용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에 발전소를 만들었다는 까칠한 아저씨 동상을 마지막으로 워싱톤으로 출발..
가는 도중에 방문한 코닝 유리 박물관.. 삼성이 인수했다고 하네요??
유리 도자기도 보이고..
폼나는 골동품도 전시 되어 있고..
유리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 기구도 보이고..
뭔가 있어 보이는 예술 작품도 있습니다!!
다양한 기구로 유리 공예품 만드는 과정을 설명도 하면서..
요술 거울로 사람을 당황하게 하기도 합니다..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보시는 것처럼 뭔가 거울이 있는 것 같아 사람을 쫄게 만듭니다!!
코닝 유리 박물관 구경을 마지막으로 오후 4시출발하여 10시반경에야 워싱톤 식당에 도착하여 길고 긴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