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억새길

2012.08.15 "산만디를 넘는다" 산꾼 4명(장원,메롱,도란도란, 나 )

07:00 문수고 집결,08:00 산행 들머리 등산 시작. 18:00 청수골 산장 하산 18:40 원점 회귀.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개념도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코스  

들머리

 

주변 산장과 배내골 계곡

 

출발전 인증샷

 

 

오르막 잠시 숨쉬기 하는곳

 

비가와도 좋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비젖은 억새 너무너무 좋습니다

 

수미봉 주변 운무와 어루진 광경

 

  

주암 삼거리 쉼터 막걸와 간단한 간식섭취 및 휴식

 

 

재약산 수미봉

 

수미봉 주변 아름다운 돌삐

 

천황산은 일제시대 붙여진 이름 입니다 앞으로 사자봉이라 불러 주세요

사자봉, 수미봉은 원래 전부 재약산에 속하며 약초가 많다 하여 재약산이라 불렸답니다.

  

샘물산장

 

 

 

 

조금 멀리 능동산이 보입니다

 

신불산 방향

 

 

능동산

 

 

 

배내재. 여기서 나이가 지긋하신 모녀가 운영하는 간이 식당에서 라면으로 점심.

 

하늘억새길 안내도

 

 

식사후 배내봉 오르는 계단은 정말 힘이 듭니다

 

가지산 방향 입니다 멋집니다

 

능동산도 잡아주고

 

 

계단이 너무많 다

 

배내봉

 

 

등억온천 단지와 멀리 울산공단

 

신불산 방향

 

 

간월산 바람이 엄청 붑니다 하마터면 날라갈뻔 했거든요 진짜 입니다

하마터면 모자 휘리릭 날려 못찾을뻔 했습니다

 

간월재 와 간월산

 

신불산

 

 

 

양산 삼성 SDI 여기는 훤합니다

 

 

운무가 가득하여 주변이 어두침침 하네요, 주변 조망이 안보입니다 . 

 

 

 

제일 저질 체력 장원 그래도 만세 입니다 .

 

아리랑 릿지

 

영축산을 배경으로

 

조금 멀게

 

 

 

여기가 영알에서 억새평원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흐미 이제 봉우리는 마지막 봉우리네요 하이고 힘들다 하지만 상큼하고 행복합니다 이제 내려가기만하면 되는데 내려가는거리도 만만치가 않네요

 

또 언제 올랑강? 9월말쯤?, 억새꽃이 피고 은빛이 반짝일때 다시 오마

 

 

 

단조샘

 

좌청수골 소폭 요기서 조금 더 내려가서 알랑을 시원스럽고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원점 회귀 했습니다 (대충 11시간정도 걸렷슴)

 

울산 대공원 정문 부근 "산정식당"에서 하산주겸 담합 시간. 이시간이 있기에 우리는 하나가 된다 먹고 즐기고 운동하고 대화하고 정말 좋은 것이여~~~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

 

도란님 미리 고기구워놓아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